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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동대문 와이즈캐슬` 분양 [한국경제 2012/10/09]

2013.01.04 조회수 23008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인 ‘동대문 와이즈캐슬’이 이달 분양된다.

AM PLUS자산개발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흥인동 119,12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3층 ~ 지상 15층 총 1개동으로 오피스텔 138실, 도시형생활주택 150가구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 19㎡A타입이 114실 △28㎡B타입은 6실 △21㎡C 타입은 18실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5㎡A타입이 108가구 △22㎡B타입은 8가구 △16㎡C타입은 24가구 △16㎡D타입은 8가구 △25㎡_C타입은 2가구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는 대형상가 31개, 재래시장 10개, 신흥도매상가 13개, 복합쇼핑몰 8개 등 약 3만5000개의 점포가 있는 상업지역이다. 동대문 패션상권 종사자 약 15만 명을 임대수요로 확보 할 수 있다. 고려대, 한양대, 동국대, 한성대, 성신여대 등 5개 대학의 임대수요도 흡수가 가능하다.

인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가 2013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패션산업 매출액 연간 10조원, 동대문 상권 매출액 연간 5조원 증가, 연간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개발호재도 누릴 수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교통여건은 6호선 신당역이 50m, 도보 10초 2호선 신당역이 200m면 이동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다. 내부순환도로,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명동, 시청, 서울역과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으로 중심업무지구 CBD 근무자 약 50만 명을 임대수요로 확보 할 수 있다. 100여대의 다양한 버스노선으로 강북과 강남권의 출ㆍ퇴근도 용이하다.

동대문 패션상권에 맞게 국내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전용스튜디오 및 디자인카페를 단지 내 설치했다. 제품 촬영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원하는 인터넷 쇼핑몰 CEO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 스마트 풀퍼니시드 가구 및 빌트인 가전 등 최첨단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굿모닝시티 9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1899-088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