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접근성 탁월
2015.12.01 조회수 1926170
▲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AK네트워크는 2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조감도. |
[파이낸셜신문=김바울 기자]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AK네트워크는 2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일대에 들어서는 ‘청계 와이즈노벨리아’ 아파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의 분양가는 3.3㎡당 1200만원대부터로 사업지 주변 단지들의 아파트 전세가(59㎡ 기준층 기준)는 최고 4억2500만원보다도 저렴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동 규모로 전용면적은 ▲59㎡ 22가구 ▲74㎡ 77가구 등 총 99가구로 구성된다.
‘청계 와이즈노벨리아’는 입지, 가격, 교통, 교육 모두를 갖춘 실속형 아파트로 평가받고 잇다.
단지는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 1호선 및 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 등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환승센터로 인해 서울 중심지 모든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통해서도 도심 및 시외로의 접근성이 탁월하고 청량리~신내간 경전철 면목선(예정)으로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와 바로 맞붙은 곳에 신답초교, 숭인중학교가 있고, 인근에 동대문중학교가 위치한다. 서울시립대, 경희대, 한양대, 건국대 등 서울 상위권 대학교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지역내 선호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이 단지와 맞붙어 있어 어린자녀를 둔 30~40대 주거 선호도가 높다.
채광이 좋고 맞통풍에 유리한 판상형 3베이(BAY), 타사의 아파트 보다 넓은 거실 폭, 유모차를 두고도 여유로운 현관, 공간활용을 최대화 하고 가족과 소통하는 ㄷ자형 주방, 넉넉한 주방수납(74㎡ 적용), 친환경 마감재 적용, 북유럽 감성의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또 전 세대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으며, 필로티 하부에는 가족 또는 이웃과 소통하는 휴게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홈네트워크시스템, 주방디지털TV, 욕실폰, 무인택배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각종 범죄 및 사고로부터 보호해 주는 CCTV 등의 편리한 시스템들이 적용된다.
편의시설로는 단지와 가까운 곳에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동대문 홈플러스, 경동시장, 청량리 청과물 도매시장, 마장축산물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청약은 1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당첨자발표는 10일 예정이다. 또 계약일은 15~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이다.